파크골프 입문 세트 — 부부가 함께 시작할 때 두 세트를 맞추는 4가지
부부가 함께 파크골프를 시작할 때 파크골프 입문 세트를 두 개 갖추는 기준. 채는 각자 몸에 맞추고, 가방·볼은 공유할 것과 구분할 것을 나눠 정리하는 4가지를 살펴봅니다.

부부가 함께 파크골프를 시작할 때는 파크골프 입문 세트를 두 개 갖춰야 합니다. 이때 같은 세트를 두 개 사면 끝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두 사람이 공유해도 되는 것과 각자 따로 맞춰야 하는 것이 나뉩니다. 가을 성수기에 동네 파크골프장을 함께 다니기 시작하는 부부가 많아지는 요즘, 두 세트를 갖출 때 먼저 정리해 두면 좋은 기준 네 가지를 살펴봅니다.
1. 채는 각자의 몸에 맞춘다 — 같은 모델이 정답은 아니다
두 사람이 같은 날 같은 코스를 걸어도 키와 팔 길이, 스윙 템포는 서로 다릅니다. 한 사람에게 편한 무게와 길이가 다른 사람에게는 무겁거나 길게 느껴질 수 있어서, 채만큼은 "같은 걸로 두 개"보다 "각자에게 맞는 걸로 하나씩"이 기본입니다.
브라마 라인업에는 남녀 공용인 CP 시리즈와 여성 플레이어를 위한 SP 라인이 함께 있습니다. 입문용 CP-02로 두 사람이 맞추는 경우도 있고, 한 사람은 CP 시리즈, 다른 한 사람은 여성전용 SP-01이나 남녀 구성이 있는 SP-02로 나누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판단 기준은 모델 이름보다 손에 쥐었을 때의 감각입니다. 정확한 길이와 무게는 체형에 따라 달라지니, 숫자로 미리 정하기보다 두 분이 함께 시타한 뒤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2. 파크골프 입문 세트, 둘이 고를 때 겹치는 것과 갈리는 것
파크골프 풀세트는 채에 전용 가방과 파크볼 등 라운딩에 필요한 용품을 묶은 구성입니다. 부부가 두 세트를 준비할 때는 이 구성품을 "공유할 것"과 "따로 둘 것"으로 나눠 보면 정리가 빠릅니다.
채는 앞서 말한 대로 각자 맞추는 것이 원칙입니다. 반면 볼과 소품은 상황에 따라 함께 써도 무리가 없고, 가방은 라운딩 방식에 따라 하나로 합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은 풀세트로, 다른 한 사람은 채만 단품으로 준비해 용품을 나눠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세트마다 들어가는 구성품이 모델별로 다르니, 모델별 구성은 파크골프 풀세트 페이지에서 먼저 비교해 보고 세부 구성은 지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나눠 보면 같은 파크골프 입문 세트를 두 번 사는 것보다 필요한 것만 정확히 갖출 수 있습니다.
3. 파크골프 가방은 하나로 줄일지, 둘로 나눌지
부부가 늘 함께 나간다면 파크골프 가방을 하나로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브라마에는 두 사람의 채를 함께 넣는 2인용 더블가방이 있어, 차에 싣고 내리는 짐이 한 번으로 끝납니다. 다만 한 사람이 가방을 메고 걸어야 하니 걷는 거리가 긴 코스에서는 번갈아 메는 편이 좋습니다.
반대로 각자 다른 요일에 나가거나 동호회 일정이 다르다면 가방은 따로 두는 편이 편합니다. 이때는 한 사람은 스탠드형, 다른 사람은 양어깨로 메는 백팩형처럼 각자 걷는 습관에 맞춰 고르면 됩니다. 가방 종류별 차이는 파크골프 용품 페이지에 정리돼 있습니다.
4. 파크볼은 색으로 구분해 둔다
함께 치다 보면 두 사람의 공이 비슷한 자리에 멈추는 일이 생각보다 잦습니다. 같은 색, 같은 볼을 쓰면 어느 쪽이 내 공인지 헷갈리기 쉽고, 다른 사람의 공을 치면 순서와 타수 계산이 꼬이게 됩니다. 처음부터 파크볼 색을 서로 다르게 정해 두면 이런 혼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볼 구조는 2피스와 3피스가 있으며 타구감과 구르는 느낌이 조금씩 다릅니다. 입문 단계에서는 두 사람이 같은 구조로 시작해 감각을 맞춰 보고, 익숙해진 뒤 각자 취향에 따라 바꿔 보는 순서가 무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단품과 풀세트, 부부라면 어떻게 나누는 게 좋을까요?
단품은 채만, 풀세트는 채와 가방·볼 등 용품을 함께 갖추는 구성입니다. 두 사람 모두 처음이라면 한 세트는 풀세트로 용품을 갖추고, 다른 한 사람은 채를 단품으로 더하는 방식도 많이 선택합니다.
Q. 시타·피팅이란 무엇이고, 두 사람 모두 해야 하나요?
시타는 채를 직접 휘둘러 보는 것이고, 피팅은 그 결과를 보고 길이와 무게가 몸에 맞는지 조정·선택하는 과정입니다. 체형과 스윙이 다르니 두 분 모두 각자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한 사람만 먼저 파크골프를 시작해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먼저 시작한 쪽이 코스 이용 순서와 기본 매너를 익혀 두면, 다른 한 사람이 합류할 때 훨씬 수월합니다. 채는 합류하는 시점에 그 사람에게 맞춰 따로 고르시면 됩니다.
Q. 듀얼 웨이트 밸런스는 입문 세트에도 적용되나요?
네. 40년 국산 파크골프채를 만들어 온 브라마는 입문 CP-02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 헤드 무게 중심을 이중으로 잡는 듀얼 웨이트 밸런스를 적용합니다. 임팩트 때 헤드 흔들림을 줄여 방향성을 안정시키는 설계입니다.
두 사람의 첫 채는 같은 날 나란히 쳐 보고 고를 때 가장 정확합니다. 브라마파크골프 덕계점에서는 두 분의 시타를 함께 진행하고, 풀세트와 단품을 어떻게 나눌지도 상황에 맞춰 안내해 드립니다. 지사 시타·상담 문의